주요연혁
- 홈
- 대구콘서트하우스
- 주요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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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10월 05일 대구시민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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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05월 07일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흡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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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3
2011년 04월 ~ 2013년 08월 대구시민회관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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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월 29일 대구시민회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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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1월 01일 대구콘서트하우스로 명칭변경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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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회관의 탄생"
대구콘서트하우스(구 대구시민회관)는 대구 중구 태평로 2가에 1975년 10월 5일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공연장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618석의 좌석과 오케스트라 피트, 회전무대 등을 갖춘 다목적 공연장인 대공연장, 소규모 회의나 공연에 적합한 342석의 소강당, 대중소 규모의 세 개의 전시실을 갖춘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명실공히 대구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대구의 대표 건축가인 후당 김인호 교수에 의하여 설계된 대공연장의 처마 및 열주 기둥은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지역의 대표 건축자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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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을 갖춘 대구시민회관의 변신"
시민회관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경영 기법을 도입하고자 2000년부터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을 맡겨 10년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대구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러나 준공된 지 35년이라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시설의 노후화로 2009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의 MOU 체결을 통하여 리노베이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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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술 메카로서의 재탄생, 대구콘서트하우스"
2011년 4월부터 2013년 8월까지 2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대공연장은 처마 및 열주기둥을 살리는 리노베이션을, 공연 지원관은 신축하여 국제적 수준의 음향시설을 갖춘 전문 콘서트 홀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랜드홀(대공연장)은 1,284석, 챔버홀(소공연장)은 248석, 주차장 287대(지하주차장 215대, 주차타워 72대), 전시실, 연습실, 근린 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그랜드홀(대공연장)의 경우 최적의 소리를 찾아내는 변형 슈박스 형태의 홀로 조성되였으며, 챔버홀(소공연장)은 관객과 연주자의 거리를 좁혀 시각적, 청각적 생동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전문 콘서트 홀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